쩡이의 걸음마 세상여행
너는
태양이 가을 바람을 사모하여
하늘이 높던 날 너는 그렇게 내게로 왔다
.
나에겐 온 너는
태양이 가려진 날에도 한줄기 빛이 되었고
태양이 맑은 날엔 그 보다
큰 빛의 즐거움을 남겼다
.
내 안에서 무엇보다
나를 감동하게 만들었던 너는
내가 수 천년 기다려 사랑하고자 했던 소중한
사람이었나 보다
.
2009 by hye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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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이의 걸음마 세상여행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my poem
l 2011. 7. 14. 16:24
:
쩡이의 걸음마 세상여행
쩡이가 살아가면서 배우는 걸음마들 이야기~!!
ow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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