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이의 걸음마 세상여행


태양이 가을 바람을 사모하여
하늘이 높던 날 너는 그렇게 내게로 왔다.

나에겐 온 너는
태양이 가려진 날에도 한줄기 빛이 되었고
태양이 맑은 날엔 그 보다 큰 빛의 즐거움을 남겼다.
내 안에서 무엇보다 나를 감동하게 만들었던 너는
내가 수 천년 기다려 사랑하고자 했던 소중한
사람이었나 보다.

2009 by hyejoo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my poem l 2011. 7. 14. 16:24

최근에 올라온 글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1)
그냥 (4)
php+mysql (3)
jsp+sql ^^ (9)
javascript+ajax (0)
기타 공부해요~~ (0)
책을 읽어요 (0)
도시락 반찬 만들기 (4)
my poem (26)
시와함께 (0)
정이 이야기 (3)
서울나기 맛여행~!! (1)

태그목록

달력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

공지 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