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이의 걸음마 세상여행


낮은산에 둥지를 턴 새가

새벽을 깨우며 울고 있습니다.

 

뭐가 그리 그리운건지

뭐가 그리 서글픈건지

새벽과 닿은 그 소리가

마음속에서 부딪혀서 메아리 칩니다.

 

자꼬 우는 새의 소리가

이 한 밤이 우는 것 같아

 

마음이 쓰여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2008.06.16  hyejoo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my poem l 2011. 7. 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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