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이의 걸음마 세상여행


함께 살아 숨쉬고자
소중함이 내 안으로 다가왔습니다.

 

너무나 기이하고 소중해서
만질수도 느낄수도 없는
그런 소중함이 내게로 다가왔습니다.

 

행여 소중함이 깨어질까
조심스런 한걸음에도
마음을 요동치는 들리지 않는 숨결에도
숨죽여 가만히 느껴만 봅니다.


눈물나도록 고마운
동행의 끝에
나보다 더 아름다운 내가 존재 하길
희망합니다.

2008년 11월 28일...

by hyejoo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my poem l 2011. 7. 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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