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이의 걸음마 세상여행

function encode_into($subject) { //메일 내용 base64인코딩 해주는 부분
 return '=?euc-kr?b?'.base64_encode($subject).'?=';
}


// 메일 보내는 함수
function sendmail($to, $to_name, $from, $from_name, $sub, $mail_body, $type="html") {
 global $setup;

 $recipient = ($to && $to_name) ? encode_into($to_name)." <$to>" : $to;
 
 $Return_Email = $setup[Return_Email];
 $Root_Email = $from;
 if (!$Return_Email) $Return_Email = $Root_Email;
 if ($from_name) {
  $HName = encode_into($from_name);
 } else {
  $HName = encode_into($setup[HName]);
 }

 $header = "Return-Path: {$Return_Email}\n";
 $header .= "Reply-To: {$Root_Email}\n";
 $header .= "From: {$HName} <$Root_Email>\n";
 $header .= "MIME-Version: 1.0\n";
 $header .= "Content-Type:text/html;charset=EUC-KR\n";
 $header .= "Content-Transfer-Encoding: base64\n";
 $para = "-f${Root_Email}";

 if ($type=="text") { // 내용이 폼전송으로 넘어올 경우
  $sub = stripslashes($sub);
  $mail_body = stripslashes($mail_body);
 }
 return mail($recipient,encode_into($sub),chunk_split(base64_encode($mail_body)),$header,$para);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php+mysql l 2007. 8. 22. 09:2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산 주엽동에 참조은 감자탕집의 맛있는 메뉴~!!
감자탕집이라서 그러려니 하고 찾아갔지만..너무 맛있었던...해물찜..
아이들 데리고 가면 돈까스도 주고..^^ 친절 친절..
찜을 다먹고 나서 밥을 볶아서 먹는게 진짜 맛있다..큰거 시켜서 밥 못먹고 오면 아쉽~!!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서울나기 맛여행~!! l 2007. 7. 12. 13:58

버리지 못하는 것들이 많아서
주워 담을 수 있는 것들이 없다

덜어내 버리면
내 손이 다시 붙잡지 못할 것 같아서
이내 포기해버린다.

주워 담고 싶은데
버리지 못해 자꾸 시선만 그 곳을 향한다

버려야 하는데
버려야 하는데
주워 버린것이 나머지를 무색하게 할까봐

주워야 하는데
주워야 하는데
버린 것들이 나를 무너트릴까봐

주워 담을수 있는 것들과 버리지 못한것들의 전쟁은
작은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2007 07 0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정이 이야기 l 2007. 7. 6. 14:54

연인은 손을 잡고 걷고 있습니다.


사뿐히 내려놓은 발에 닿는
부드러운 흙
손에 감기는
나뭇가지의 일렁임
귓전을 살포시 간지럽히는
산들거리는 풀잎의 소리

모든 것이 아름답고 행복한 산책속에

어디선가 들려온  마찰음
끝없던 그 길 어딘가에서
두 손이 하나가 되고
길 모퉁이에 버려진 거울은
공장 사이의 아스팔트 위에서 지나간 길을 추억하며 걷는
쓸쓸한 여인의 뒷모습만을 그려줍니다.

행복한  길은 그녀의 추억속에서만 계속 이어지려나 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my poem l 2007. 7. 5. 12:00

바위를 버리고 조약돌을 가졌다.

조약돌은 가질 수 있는데

난 바위에게 욕심을 더 더하기만 한다.


욕심을 더하면

그보다 내가 작아지는데


자꾸 바위에게서 눈길이 떨어지질 않는다

발길을 돌려가는 길은 바위에게서 멀어지는 길인데

그 길을 가는 발걸음에게

조약돌을 가지고 바위를 자꼬만

내어 달라고 조른다.

------------------------------------------------------
2007.07.0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my poem l 2007. 7. 5. 11:22

폭풍우 같이 비가 쏟아지는 날에는
우산속에 남고 싶다

손을 내밀어 세상의 눈물도 마음으로 담고
내 눈물도 세상속으로 보내주고 싶다

슬퍼하지 않는 세상속으로 눈물을 흘리기에는
세상이 너무 덥고 크다는 걸 알고난 후부터는..

비가 오는 날에는
비가 오는 날에는
내 맘속의 작은 우산이 크게 펼쳐
그렇게 그렇게..맘속에서
하나를 덜어낸다..


--------------2005-08-15 by joo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my poem l 2007. 7. 5. 10:48

누군가를 그리워 한다는 것은
내 마음속 허공에게
커다란 짐을 안겨 주는 것인가 보다


사랑한다는 것은 행복하고 아름다운 일이라
가슴속에 새겨져 있었는데

그리움으로 변한 그들은
무겁고 가득차게만 느껴진다


떠나버린 뒷모습이 잊혀짐에도
채워지지 않은 이 무거운 짐을
세상밖으로 보내고 싶다..
----------------------------------------2006.05.19 by joo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my poem l 2007. 7. 5. 10:48

가는 길을 어여삐 여기며 가고 싶다


가는 길에 돌뿌리가 있어도
따뜻하게 안으며 가고 싶다


가는 길에 눈이 흐려져도
마음으로 더듬으며 가고 싶다


가는 길에 어둠이 드리워져도
그 조차 어여삐 여기며 가고 싶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my poem l 2007. 7. 5. 10:47

멀어지는 그림자가  눈을 가려

세상을 볼 수 없습니다.


그의 뒷모습은 자꼬 작아져만 가는데

작은 두눈에 들어온 그림자 한켠이

마음들을 가득 안아 숨겨 버렸는지

내게 들어온 세상도 다른 그림자들도

아무것도 볼 수가 없습니다


눈이 흐려도 세상이

환하게만 빛나고 있었는데..

이젠 그림자가 가득 안아버려

아무것도..

나 자신 조차도

볼 수가 없습니다.




2005.12.2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my poem l 2007. 7. 5. 10:47

사진속에 그대는 눈부시게

웃고 있네요


내 얼굴도 그 눈빛에

웃고만 있는데

내 가슴은

왜 그리 내 미소를 외면하는지


날이 더 할 수록..

사진 속 미소가 깊어질수록..

조여만 오는 작은 가슴을

어느 곳에 두어야 할지 모른채


함께한 발자취에 서서

홀로 선..

미소만 지어 봅니다.

------------------------------------2005-11-29 혜주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my poem l 2007. 7. 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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