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이의 걸음마 세상여행

고즈넉히 찾아온 저녁에
바람이 인다..

바람에 부대끼는 유리창 소리에
아기가 운다..

낡은 등대가 연거푸 끄덕이며
소리를 낸다..

소리 짓는것이 바람인가
소리 짓는것이 세상인가

어떤게 원인인지 모른채..
흔들리고 있다..
소리를 찾고 있다..


2004년 8월 19일 복잡한 심경의 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my poem l 2007. 7. 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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