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이의 걸음마 세상여행

잃어 버린것을 그저 주워 닮고 싶어서..
어깨만 숙이고 있었는데..
벌써 스물다섯이 되었습니다.

주워 닮고 싶었는데..
살아온 삶의 바구니가 너무 작았는지..
내 삶으로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찾고 싶었는데..
세상을 보는 눈이 너무 작았는지
내 눈속으로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어디에서 나의 커다란 손길을 기다리고 있을..
나의 잃어버린 것들을 찾고 싶습니다..

by..hyejoo 2004.11.1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my poem l 2007. 7. 5. 10:41

최근에 올라온 글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1)
그냥 (4)
php+mysql (3)
jsp+sql ^^ (9)
javascript+ajax (0)
기타 공부해요~~ (0)
책을 읽어요 (0)
도시락 반찬 만들기 (4)
my poem (26)
시와함께 (0)
정이 이야기 (3)
서울나기 맛여행~!! (1)

태그목록

달력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

공지 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