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꿈들을 적시던 비 소리가
이른 새벽 나를 깨운다
소스라치듯 흐르는 하늘의 눈물에
감았던 눈을 뜬다
뭐가 저리도 슬픈것일까
슬픈일이 있는지
자꼬 눈물을 흘린다
잠시 멈추었다가
그 다음 새벽을 잇고
잇다른 새벽에
새벽을 꿈꾸는 나는 눈을 뜬다..
그들이 눈물이 멈추어야
난 나만의 아침을 맞이 할 수 있을것 같은데..
흐르는 그들의 눈물이..
요즘따라 나의 아침을 방해한다..
by...혜주
이른 새벽 나를 깨운다
소스라치듯 흐르는 하늘의 눈물에
감았던 눈을 뜬다
뭐가 저리도 슬픈것일까
슬픈일이 있는지
자꼬 눈물을 흘린다
잠시 멈추었다가
그 다음 새벽을 잇고
잇다른 새벽에
새벽을 꿈꾸는 나는 눈을 뜬다..
그들이 눈물이 멈추어야
난 나만의 아침을 맞이 할 수 있을것 같은데..
흐르는 그들의 눈물이..
요즘따라 나의 아침을 방해한다..
by...혜주